1주일에 1건 이상 시흥시 거북섬에서 벌어지는 이벤트를 알리는 보도자료가 시흥시 홍보실 발신으로 뜬다. '국내 최대 수족관 거북섬에 생간다'와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간담회가 열렸다'가 가장 최근 이었다.
한편 유튜브에서는 거북섬 인근에 분양된 주상복합이나 지분형호텔들이 분양가 대비 엄청난 가격 폭락으로 피해자가 많다는 영상들이 돈다. 생각보다 거북섬 활성화가 안되고 있어서 그렇다는 분석이다.
그런 중에 시흥시 홍보실이 시흥시 인근 지자체장에게 홍보를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시흥,인천,안산,부천,안양,광명,군포,수원,화성 등이다.
웨이브파크에서 서핑입문레슨을 받으면 요금을 119,000원에서 69,000원으로 할인한다는 내용이다.
1시간25분 진행이고 슈트, 보드 렌탈료까지 포함이라고 부기됐다.
시흥시를 출입하는 기자들에게 전해 듣기로는 '거북섬'을 홍보하는 기사를 부탁받은 기자들도 여럿이다.
부디 시흥시의 성공을 빈다.
추가 / 오전에는 디자인씽킹뮤지엄이라는 곳에서 공공기관 직원 입장객 10% 할인 공문이 떴다. 그래서 의아하던 차에 오후에 시흥시 홍보실 명의의 공문을 받아서 이 글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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